안녕하세요. 이번엔 4차산업혁명을 맞이해 우리 아이의 진로 교육에 대해 어더한 자세를 취하고 있어야 할 지에 대해 고민해 보았습니다. 시대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걸 몸소 실감하고 있는데요. 최근 화두인 4차 산업혁명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변화를 볼러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급변하는 시대에 대한 적응 능력과 새로 주어진 기회를 활용하는능력을 가르는 것이 중요하여, 교육도 발맞춰 변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1. 직업 교육을 뛰어 넘어서 '진로교육'으로 가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문자료를 토대로 각종 사이트에 정보를 한번 취합해 보았는데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하 직능원)에서 이러한 아이들의 진로 및 다양한 능력 향상에 대한 좋은일을 많이 하고있더라구요. 참고하여 말씀 드리자면 아무리 경기가 안좋아도 직무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도태되지 않으며 임금이 오를 수밖에 없다며, 사회적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는 해결책이 직무 역량 교육에 있다고 확신했다고 합니다. 지금 사회에서는 일하는 방식이나 직무에 적용되는 기술 등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학습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30~40년 동안 운전한 택시운전사들도 이제 정보기술 (IT) 기기를 다루는 등 달라진 업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도 이러한데, 4차 산업혁명이 더 진전하면 과거와 다른 업무 능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언제 밀려날지 모른다고 생각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일찍부터 이런 다양한 작무 능력에 관심 갖고 앞으로의 변화를 읽으며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단순한 직무교육에서 벗어나 '진로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진로자본 이라는 흥미로운 용어가 있네요? 일찍부터 얼마나 진로에 대해 관심 가지고 직무 역량을 키웠는지가 하나의 자본처럼 막대한 힘을 발휘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자유학기(학년)제’ '창의적체험활동’ 등 학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진로교육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합니다. 해마다 직능원이 추진 중인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 진로활동이나 창업체험에 참여한 학생의 진로 개발 역량이나 학습 태도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하네요. 현재 학교 현장에서 진행하는 진로교육은 교사가 과도한 책임을 지고 있는데, 이를 기업과 지역사회 등이 나눠야 한다며 미래 사회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진로교육이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부터 형성돼야 할 것 이라고 강조합니다.


2. '진로교육'은 자녀보다 학부모가 가장 먼저 받는 교육이다.

직능원은 해마다 초 • 중 • 고교생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한 점은 지난 10년간 희망직업에 큰 변화가 없다는 사실인데요. 인식이 크게 변하지 못한 이유의 하나로 학부모의 책임을 지적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신의 고정관념이나 지식에 따라 직업에 대해 조언할 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변화를 반영한 정확한 직업 정보를 줘야 한다고 합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회적 기준에 의해 목록화된 직업이 아니라 자녀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영역의 직업이 유망한 직업임을 잊지 말이야 하고요. 이를 돕기 위해 직능원에서는 '직업지표조사연구’를 통해 앞으로 10 년까지
지속적으로 다양한 직업의 특성과 필요한 역량 등을 종합하는 연구를 발표하고 있다. 이외에도 취약 계층을 위한 직업 정보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진로 정보서 발간 사업’을 통해 장애 학생 1위한 직업 정보를 생성하고 보급한 바 있다네요. 이러한 직업 정보들은 커리어넷 사이트에 탑재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다양한사아트를 활용해 직업 정보를 잘 탐색 하도록 유인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이러한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부모가 먼저 정확히 인지하고 관심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네요. 입시나 성적 못지않게 자녀의 진로를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는 얘기인듯 합니다. 자녀가 유아일 때부터 올바르고 건강한 직업의식을 갖고 진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부모가 곁에서 도와야 합니다. 따라서 진로 교육은 학생만이 이니라 학부모에게도 필요하며, 먼저 받이야 하는 교육이라고 생각됩니다. 때에 따라서는 정부 기관에 입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내는 것처럼 진로교육에 관해서도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급변하는 환경속에 우리아이의 진로 교육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로써 스마트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너무 혼런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잘 대응 하여 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그럼 행복한 하루 되시고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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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 어떻게 슬기롭게 살아 가야할지?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실 텐데요. 그중 아이 교육의 대한 부분에 자료를 모으다가 좋은 내용이 있어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세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유독 우리나라 교육은 제자리걸음이라고 합니다. 20년 후 사회에 나갈 우리 아아는 AI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을 해결 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아이가 살아남위한 교육은 어떠한 부분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소프트웨어 교육 외국어 교육 만큼 일찍 가르쳐 숙달되게 해야한다.

 

AI가 처리해 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얼마나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느냐가 앞으로 사회 에서의 생존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선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단, 교육의 기본은 호기심에 둬야 하는데, 낮은 수준의 호기심을 경험하지 않은 아이는 결코 높은 수준의 호기심을 가질 수가 없다고 합니다. 직접 만들게 하는 교육으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재미와 호기심을 느끼게 하는 게 중요하겠네요.


2. 기업가 정신 및 직접 만들어볼 기회 줘라.

 

미래를 살아갈 이이들 에겐 '문제 발견력'과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뭔가 불편한 게 있을 때, ~하는 도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고(문제 발견력), 그 도구를 어떻게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지(기업가 정신)를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다는 얘긴데요. 이를 위해선 누구 에게나 '공학적 시각'이 필요하고,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도 필수라고 합니다. 간단한 것이라도 아이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창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을 꾸준히 시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3. 시야 넓은 인재. 미래 핵심 역량인 문제 발견력을 키워야 한다. 

 

하나의 사물을 다른 각도로 해석해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인재가 각광받는다고 합니다. 과거 화두가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풀까' 였다면, 지금은 '무엇을 왜 해야 하는가'를 질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핵심 역량을 키우기 좋은 수단으로 여행을 제시 했는데요. 특히 해외여행을 가면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을 부정당하는 순간에 자주 부딪친니다고 합니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서 '당연한 것은 없다’ '답은 여러 개 있다'는 태도를 가질 수 있겠죠?


4. 가정에서부터 바뀌어야 한다. 가족끼리 자유로운 토론 시작하라.

 

미래형 인재를 키울 수 있는 핵심방법으로 '토론, 인성, 인문학' 교육을 손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토론 교육은 앞으로 로봇과 공존하는 생활 속에서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준다고 하는데요. 인성ㆍ인문학 교육은 사회성을 길러주고,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며, 삶의 방향을 설정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런 교육이 가정에서부터 시작돼야 가정 내에서 간단한 주제로 부모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논리력과 사고력, 인성까지 키워줄 수 있다고 합니다.


5. 다품종 소량 생산시대  대비 AI 활용능력 길러야 한다.

 

앞으로 AI 쓰이지 않을 분야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아이들에게 소프트웨어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주고, 무언가를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 합니다. 대량 생산 중심 시대엔 하드웨어적 사고가 모든 비즈니스를 이끌었지만, 앞으로는 개인 맞춤형의 다품종 소량 생산이 주도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소비자)이 가진 문제를 이해하고, 그에 맞춰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탄력적이고 유연한 소프트웨어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6. 고용 '프리랜서'로 변화하여 끊임없는 학습자세를 지녀야 한다.

 

앞으로는 기업이 필요할 때마다 특정 역량을 가진 사람을 찾아 일을 맡긴 뒤 최종 취합하는 업무 방식이 보편화 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런 세상에선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과 새로운 지식을 배우려는 태도가 중요 하고, 의사소통력 역시 중요한 역량으로 생각 됩니다. 단순 업무는 AI에 맡기고,사람은 종합적 문제 해결력과 문제 발견력을 길러야 한다고도 합니다. 추천 교육으로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U) 다양한 상황을 주고 팀 단위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 모델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 하루가 다르게 세상 바뀌어 간다는 말을 몸소 실감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을 쓰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 하는 능력을 길러내는데에 항상 배워야 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되네요. 이번 포스팅으로 자녀를 두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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